500㎡ 규모 전시관 마련...일상 경험 넓혀주는 솔루션 제시
[미디어펜=조우현 기자]LG전자가 현지시간 8일부터 사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인포콤(InfoComm) 2022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500㎡ 규모 전시관을 매장, 리셉션, 업무‧교육, 가정 콘셉트의 공간으로 조성했다. 

   
▲ LG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현지시간 8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인포콤 2022에 참가한다. LG전자 모델이 화면과 화면 뒤쪽을 동시에 볼 수 있는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제공

관람객들은 △투명 올레드 △마이크로 LED △올인원 스크린 LG 원퀵 △전문가용 올레드 프로 모니터 등 혁신 디스플레이와 △LG 클로이 로봇 △프리미엄 프로젝터 등의 솔루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LG전자는 가정용부터 상업용에 이르는 프리미엄 프로젝터와 전문가용 모니터 LG 울트라파인 올레드 프로(UltraFine OLED Pro), 16:18 화면비로 멀티태스킹이 가능한 LG 듀얼업 모니터, 자율주행형 안내로봇 LG 클로이 가이드봇 등도 소개했다.

백기문 LG전자 ID사업부장 전무는 “LG만의 차별화된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지속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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