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임영웅이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5일 "가수 브랜드평판 2022년 6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임영웅, 2위 아이유, 3위 싸이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2년 6월 가수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임영웅, 아이유, 싸이, 방탄소년단, 이찬원, 아이브, (여자)아이들, 김호중, 강다니엘, 세븐틴, 정동원, 영탁, 블랙핑크, 에스파, 조이, 송가인, 제시, 임창정, 이무진, 이승기, 르세라핌, 김희재, 장민호, 트와이스, 태연, 권진아, 케플러, 오마이걸, 하이라이트, 이승윤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음반과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함께 한 임영웅 브랜드가 1위,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아이유 브랜드가 2위, 축제를 통해 소비자를 참여시키는 싸이 브랜드가 3위가 됐다. 팬덤을 가진 브랜드는 소비자들에게 강렬한 경험을 주고 있었다"고 전했다.


   
▲ 사진=빅히트뮤직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2년 5월 25일부터 2022년 6월 25일까지의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51,852,169개를 분석,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분석을 했다. 지난 5월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37,738,602개보다 10.2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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