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의 레전드급 군 복무 시절 사진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노홍철은 군대가기 전날 ‘아싸! 2년동안 캠핑 간다’는 생각에 설레서 잠이 안 왔다고 한다.
이병일 때 심심해서 둘러보다 앞에 티브이를 보고있는 선임 뒤로 몰래 다가가서 목뒤에 손가락을 쿡 찌르며 “어느 손일까~요~”라고 말해 선임을 정색하고 했다고 한다.
또 군대에서도 선임병들한테 형님이라고 불렀는데 구타없는 군대라더니 구타있었지만 한달이상 지속되니까 선임병들도 포기해 남은 2년은 편했다고 한다.
같은 부대 출신원들에 의해 전해지는 말은 “죽여버리고 싶었다. 잠들기 0.1초전까지 입을 안다물었다”고 한다.
노홍철은 군복무 시절 동료들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도 지금과 변함 없는 익살스러운 포즈와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함께 군 생활했던 사람들이 당황스러웠겠다", "군대에서도 그렇게 행동하다니 정말 대단하다. 레전드급이다"등 황당한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