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LG전자의 주가가 스마트폰 G4의 출시를 앞두고 강세다. 23일 오후2시44분 현재 LG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4.5% 오른 6만2000원을 기록 중이다.
LG전자는 지난 22일부터 G4 예약판매에 들어갔다. 통상 삼성전자가 신제품을 내놓으면 최소 두 달 뒤 G시리즈를 출시해왔던 LG전자가 이달 29일로 제품 출시일을 밝히면서 삼성과의 정면 승부를 선택한 모양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