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겸 배우 하니(30)가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40)과 열애 중이다.

하니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29일 "하니와 양재중이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앞선 열애설을 인정했다.

2011년 EXID로 가요계에 데뷔한 하니는 2014년 발표한 노래 '위 아래', '덜덜덜'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아직 낫 서른', '유 레이즈 미 업', '고스트 닥터'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은 '하트시그널', '장미의 전쟁' 등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역시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인 형 양재진과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