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무한도전 갤러리 패러디 사진 게재

‘시크릿가든’을 패러디한 ‘무한가든’이 화제다.

지난 10일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무한도전 갤러리의 한 네티즌은 ‘재미로 만들어 본 가상 캐스팅 무한도전 쪽대본 특집2’라는 제목으로 패러디 사진을 게재했다.





패러디 사진 속에서 유재석은 이태리 장인이 한땀 한땀 정성들여 만든 반짝이 트레이닝복을 입은 뚝주원, 정형돈은 하지원의로 빙의한 돈라임, 박명수는 2인자가 아닌 1인자 한류스타 명스카로 변신했다.

한류스타 오스카(윤상현 분) 역에는 박명수, 윤슬(김사랑 분) 역에는 ‘하슬’ 하하가 열연했다.

이어 라임을 사랑하는 임종수(이필립 분) 감독 역에는 ‘길감독’ 길, 천재 작곡가 썬(이종수 분)역에는 노홍철이, 주원의 어머니 문분홍(박준금 분) 여사 역에는 ‘정준분홍’ 정준하의 얼굴이 합성돼 폭소케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쪽대본 특집 또 했으면 좋겠다”, “싱크로율 장난 아니다”, “합성 진심 잘했다”, “심지어 잘 어울린다”, “진짜 웃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