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기자]] SBS 박상도아나운서가 김준수에게 '섭섭한 발언'을 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일부 팬들이 박아나운서를 맹공하고 나섰다..
한 블러그는 "박상도 아나운서가 지상파 아나운서가 맞는지.."등의 글을 올렸다. 이 블러그에는 '공감'이 23일 오후 11시 43분 현재 430여개나 올라왔다.
이날 김준수는 고양시 하늘공원에서 개최된 꽃박람회에 참석해 영광이라는 말과 함께 한 고위관계자의 요청에 따라 예정에도 없던 노래를 선사했다. 그가 부른 노래는 지난해 뮤지컬 '드라큘라'에서 불렀던 'Loving you keeps me alive'였다.
그러나 김준수가 무대를 떠난 후 당시 사회자를 맡았던 박상도 아나운서는 그에게 "국회의원 3명도 기다리고 계시는데 한 곡만 하고 가시네요" 라며 "진짜 가네요..한류가 대단합니다"고 김준수에게 아쉬운 발언을 쏟아내 현장에 있던 김준수의 팬들을 자극했다.
김준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나이를 떠나서 저에게나 팬분들에게나 참 무례하시는군요"라며 박상도에게 일침을 가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한 팬은 "수틀리면 시아준수를 못보게 하겠다고 하질 않나..게다가 그 자리에는 김준수 어머니, 아버지도 계셨는데 듣기 거북할 정도로 말이 지나쳤다.고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