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피겨 퀸' 김연아와 가수 강다니엘, 그룹 아이브(IVE) 안유진이 짜릿한 비주얼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펩시코리아는 8일 오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게토레이 캠페인에 참여한 김연아, 강다니엘, 아이브 안유진의 단체 콘텐츠 영상을 공개했다. 

듣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게토레이의 컬래버 곡 '무브 라이크 디스'(MOVE LIKE THIS)가 흘러나오는 영상에는 스포티한 의상을 입고 운동과 춤에 열중하는 김연아, 강다니엘, 안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세 사람은 스포츠 드라마를 연상시키는 눈부신 비주얼을 과시, 환상적인 비주얼 시너지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땀을 흘리며 운동을 한 뒤 음료를 마시는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짜릿한 시원함과 상쾌함을 선사했다.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김연아, 강다니엘, 아이브 안유진은 지난달 2022 게토레이 캠페인을 통해 컬래버 곡 '무브 라이크 디스'를 발표했다. 세 사람은 '무브 라이크 디스'로 완벽한 보컬 호흡을 발휘, 여름 무더위를 타파하는 새로운 '서머송'을 탄생시켰다.

'무브 라이크 디스'는 자신이 꿈꾸는 미래를 위해 열정적으로 열심히 노력하면 비로소 자신이 바라고 원하는 것들을 꼭 이룰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 가득하고 희망찬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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