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뼈와 얼굴에 상처를 입는 중상 입어

해당 CCTV 이미지
▲해당 CCTV 이미지


최근 미국 뉴욕에서 여성강도가 80세 노인에게 ‘보디슬램’을 걸어 쓰러뜨린 후 도주를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 여성강도는 뉴욕의 플톤 스트리트 지하철역에서 81세 노인의 핸드백을 소매치기를 시도하는 도중 노인이 저항을 하자 ‘보디슬램’으로 상처를 입힌 뒤 도주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온몸에 충격을 받은 노인은 이 사건으로 어깨뼈와 얼굴에 상처를 입는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한편 사건이 알려지자 미국 사회는 큰 충격을 받았으며 CCTV와 클리마의 증언을 토대로 강도의 인상착의를 파악, 검거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사건은 접한 네티즌은 “연로한 노인에게 보디슬램을 했다고 하네요~ 파렴치한 같으니라구..”라며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