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서우 기자] NS홈쇼핑이 개최한 ‘NS파트너스 상생포럼’의 ‘작은 브랜드가 큰 브랜드를 이기는 방법’ 강연 모습
NS홈쇼핑은 14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NS파트너스 상생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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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NS파트너스 상생포럼’이 열린 가운데 광고·마케팅 전문가인 이근상 케이에스아이디어 대표가 강연을 하고 있다./사진=NS홈쇼핑 제공 |
NS파트너스 상생포럼은 NS홈쇼핑이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위해 2008년부터 매 분기 무다 개최한 행사다. 주요 협력사 경영진을 초대해 경제·인문학 강연을 하고, 간담회와 베스트 상품 시상식 등을 한다. 팬데믹 상황으로 비대면 행사로 진행하다 2년 만에 대면 행사로 재개했다.
이번 2분기 상생포럼에는 협력사 대표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최우수 상품 시상과 함께 ‘이것은 작은 브랜드를 위한 책’의 저자 이자 광고·마케팅 전문가인 이근상 케이에스아이디어(KS’IDEA) 대표의 강연이 있었다.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과 동반성장 성과 등을 공유하는 자리도 가졌다. 협력사 대표, NS홈쇼핑 임원 및 팀장 간의 간담회 시간도 마련했다.
조항목 NS홈쇼핑 대표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팬데믹의 영향과 어려운 시장 경쟁 환경에서 NS홈쇼핑과 함께 해준 협력사와 우리 임직원에게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한다”며 “예측이 더 힘들어진 시장 상황이지만 NS홈쇼핑은 부단한 노력으로 파트너사와 함께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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