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11시 현재 댓글 300여 개

포털싸이트 다음이 집계한 17일 최다댓글뉴스는 연합뉴스의 “부산경찰, 범어사 방화용의자 긴급체포”가 차지했다.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0117070403843&p=yonhap )

이 기사는 “부산 범어사 천왕문 방화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17일 범어사 천왕문 화재의 방화 용의자 이모(43)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17일 최다댓글뉴스인
▲17일 최다댓글뉴스인 연합뉴스의 “부산경찰, 범어사 방화용의자 긴급체포”



흐림님은 “처사란 표현은 불교신자 아니면 모르는데 사전을 찾아보니 불교신자를 이르는말평상시엔 불교신자라고 언론에서 표현해주는데 왜 저사람은 생소한 처사란 표현으로 마치 범어사에서 직책을 맡은 사람으로 느끼게 하는지 게다가 이렇게 전국민의 공분을 산 방화범에게 자진출두 권유를 내참 아주 공권력과 언론이 국민을 가지고 노는군..이라고 말했다.


화평짱님은 “기독교를 무조건 욕하고 싶은 분들은 범어사 방화범이 기독교인이 아니라는 것이 좀 신경질 날거다. 방화범이 기독교인이라면 오늘 스트레스 좀 확 풀낀데....어떤 분은 기독교가 사주해서 그렇다고 억지를 부려 보기도 하는데 이건 뭐 애교로 봐 줘야 하나 투정으루 봐줘야 하나”라고 말했다.


철십자단님은 “기독교에서 사주했다는 말은 후에 증거 나와서 그사람이 기독교 사주로 그랬다면 모르겠지만 기독교가 사주했다는 증거도 없는데 기독교가 했다고 음해하는 사람들은 반성 해라 불교는 지 스스로 정의인척 하지만 일부 목사들처럼 돈 밝히고 정부 반대하는 척하면서 정치적으로 행동하는 땡중도 많고 템플 스테이도 불교 입에 들어가던 예산 깍아대니 난리치는거 아닌가 중들도 돈먹고 에쿠스 끌고 술먹고 각목들고 일부 목사보다 더 추잡한 일을 많이 하는데 타 종교보고 욕하면서 불냈다고사과하라더니 진실이 드러나도 기독교는 그래도 개놈이라고 욕한다 부처가 말하는 자비가 타종교 무조건 비방이라 가르치던게 자비였나 너나 잘하세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