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서우 기자] 매일유업이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폴 바셋은 21일 ‘바리스타 폴 바셋’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스페셜티 등급의 커피로 만든 RTD(Ready to Drink) 제품으로 폴 바셋 매장에서 판매하는 시그니처 커피 룽고와 락토프리 라떼를 RTD 상품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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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 바셋 RTD 2종 룽고, 락토프리 라떼/사진=매일유업 제공 |
이번에 내놓은 ‘시그니처 룽고’ RTD는 매장의 맛을 그대로 구현하기 위해 폴 바셋에서 사용하는 전 세계 커피 생산량의 상위 7%에 해당하는 스페셜티 등급의 원두를 사용했다. 커피 함유량도 시중 제품보다 약 2배 이상 높였다.
폴 바셋의 또 다른 대표 메뉴 ‘락토프리 라떼’도 RTD로 나왔다. ‘락토프리 라떼’는 유당이 제거된 우유’를 사용해서 속이 불편해 라떼를 잘 마시지 않는 사람들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용철 폴 바셋 대표는 “시장 경쟁이 심화되면서 RTD에서도 프리미엄 커피를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소비자 욕구에 맞춰 폴 바셋 대표 고급 메뉴인 룽고와 락토프리 라떼를 언제 어디서나 먹을 수 있도록 상품화했다. 특히 락토프리 라떼는 우유 때문에 라떼를 꺼리는 유당불내증 소비자로부터 반응이 뜨거울 것”이라고 말했다.
폴 바셋 RTD 2종은 폴 바셋 매장과 마켓컬리에서 구매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폴 바셋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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