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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시크릿가든 |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경제적 효과가 20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화제의 드라마 ‘시크릿가든’은 총 20부작 전편의 광고가 완판 되는 기염을 토했으며, 광고 1개당 약 1,288만원으로 총 매출액 82억 원을 기록했다.
이어 해외 13개국에 선판매되는 등 일본에서만 30억원 정도의 수익을 거뒀으며, 향후 이 외에의 국가에서도 20억 원의 추가 수입을 낼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아울러 백지영, 포맨, 성시경 등이 참여한 드라마 OST는 3만장이 넘는 기록으로 음원수익만 20억 원 이상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지난 15일 있었던 ‘시크릿가든’ 콘서트의 2000석이 5분 만에 매진되고 드라마로는 이례적으로 책, 스마트폰 어플 등이 히트 치면서 수억 원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시크릿가든’은 지난 16일 종영했지만 그 열기가 식지 않고 있어 앞으로 벌어들일 수익까지 감안하면 더욱 큰 수익을 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