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헌법수호국민운동본부(상임위원장 고영주·구 통진당해산국민운동본부·이하 국민운동본부)는 29일 오전 10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출범식 및 ‘헌법수호·대한민국 수호 결의대회’를 가졌다.

국민운동본부는 이날 출범 및 결의대회를 통해, 앞으로 헌법을 훼손하고 대한민국의 가치를 훼손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적극적인 대응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범식에서 국민운동본부는 “통합진보당 해산 이후에도 통합진보당 잔당을 포함한 反대한민국 세력들이 끊임없이 대한민국을 흔들고 있는데, 이러한 세력은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를 테러한 김기종의 배후에도 숨어 있으며, 세월호 유가족을 볼모로 잡고 불법 시위와 집회를 배후에서 조종하고 있다”면서 이들의 反대한민국 행위에 대해 조직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운동본부는 무엇보다 먼저 통합진보당 잔당을 반국가단체 구성죄로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민운동본부는 “反대한민국 세력들이 이 땅에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입법적·제도적 노력을 전개할 것”이라면서 “범죄단체해산법·애국법 등을 반드시 제정해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사법부 감시운동을 선언한 국민운동본부는 국가변란활동을 사실상 지원해 온 문제 판사들의 행적을 기록하여 역사의 심판을 받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운동본부는 선량한 국민들이 종북세력 등 反대한민국 세력들의 거짓 선동에 넘어가지 않도록 국민들에게 각종 사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대국민홍보활동, 그리고 국민들을 상대로 헌법가치를 알리는 교육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민운동본부는 최근 세월호 추모를 빙자한 불법폭력시위현장에서 태극기를 불태우는 참담한 일이 발생한 사실을 지적하며, 대한민국의 상징인 태극기를 불태운 행위는 단순한 범죄행위를 넘어 대한민국 국민 전체를, 그리고 대한민국을 불태운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국민운동본부는 이러한 태극기 훼손세력, 反대한민국 세력, 공권력 훼손행위에 맞서 차량용 태극기 스티커 부착운동과 공권력 바로 세우기 운동을 전개하는 등 다양한 헌법수호 운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