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업계CEO들과 스마트시대 광고산업 육성방안 논의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19일(수) 광고업계 대표들과 간담회를 통해 스마트시대 광고 산업 육성방안을 논의하고, 업계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


간담회 사진
▲간담회 사진


이번 간담회에서 최시중 위원장은 “스마트시대에 맞는 광고 규제 개선과 광고생태계 조성을 통한 광고 산업 활성화로 2015년 GDP 대비 1% 수준으로 끌어 올리겠다”고 말했다.

또한, 광고업계에서도 스마트 광고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구글, 애플 등 글로벌 사업자와 동등하게 경쟁할 수 있도록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날 광고업계 CEO들은 스마트 시대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광고업계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필요성에 공감하고, 광고 매체, 대행사, 광고주 등 광고업계가 상생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아울러, 스마트 시대 새로운 광고생태계가 정착할 수 있도록 광고 규제 완화 등 정책적 지원을 건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