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스팍스자산운용사명변경 후 최초로 출시한 ‘스팍스밸류파워증권펀드(주식)’가 운용개시 100일만인 29일 종가기준으로 수익률 16.79%를 올렸다고 30일 밝혔다.
스팍스밸류파워펀드는 운용개시 100일 되는29일 종가기준으로 누적수익률 16.79%(A Class기준)를 달성, 벤치마크대비 약 4.8%의 초과수익을 시현했다.
저성장시대의 대안상품으로 출시 초기부터 투자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온 스팍스밸류파워펀드는 운용개시 이후 100일만에 운용자산 119억원을 돌파해 연초이후 설정된 일반주식형펀드 가운데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스팍스밸류파워펀드는 일본의 장기 저성장 시기를 가장 성공적으로 극복한 일본 대표 독립운용사인 일본 스팍스 그룹의 ‘신 가치주’ 투자 노하우를 펀드 운용에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강점을 가지고 있다.
스팍스자산운용의 관계자는 “펀드 출시 이후 대형주/중소형주간 순환매 장세 등 변동성이 커 쉽지 않은 투자환경이었지만 신가치주 투자원칙을 철저히 지키고 맵핑전략을 통해 저성장을 극복한 해외기업 사례들을 철저히 분석한 것이 좋은 성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저성장 시대의 많은 성공 투자 노하우를 축적한 일본 스팍스 그룹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고객들에게 좋은 성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팍스밸류파워펀드는 하나대투증권, 대우증권, 메리츠종금증권, 유안타증권, 현대증권 전국 지점과 키움증권 및 펀드온라인코리아를 통해서 가입 가능하다.
SPARX밸류파워펀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스팍스자산운용의 홈페이지 (www.sparx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