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싸이트 다음이 집계한 21일 최다댓글뉴스는 야구타임즈의 “그깟() 7천만원이 뭐길래…”가 차지했다. ( 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ws/breaking/view.htmlcateid=1028&newsid=20110121072707273&p=yagootimes )
이 기사는 “이번 연봉조정신청은 처음부터 단지 이대호와 롯데, 혹은 선수와 구단간의 싸움이 아니었다. 이대호로도 대표되는 선수들의 권익 및 이를 지켜보는 팬들의 '여론'이 뭉쳐서, 구단과 KBO(연봉조정 위원회)가 견고한 카르텔을 이루는 야구계의 '관행'에 대한 도전이었다. 이대호가 잃은 7천만원은 어쩌면 야구계의 현실을 팬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수업료 정도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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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최다댓글뉴스인 야구타임즈의 “그깟() 7천만원이 뭐길래…” |
별 감정사님은 “전대미문의 7가지 최고기록을 가지고도 자신이 제시한 연봉도 못받다니. 구단이 제시한 연봉의 2배~ 3배도 도 아니고 고작 10% 더 제시했을 뿐인데 그걸 끝까지 들어주지 않는다 막말로 비슷한 실력으로 미국에 가면 200억 300억 이상의 연봉을 받는다 실력있는 선수를 대접해주지도 않는 풍토에서 팬들이 야구를 더 좋아하게 될까”라고 말했다.
zzz님은 “롯데.... 제일 많은팬을 가진구단이 팬들을 완전히 흑사리 껍데기로 보고 있으니....케이비오는 도대체 뭐하는 곳인지...차라리 조정신청 자체를 없애든지...당신들이 합리를 말하는 거나 맹바기가 공정사회 외치는 거나...참 찌질한 것들...이대호선수 내년에 해외로 진출해서 멋지게 성공 하세요...롯데는 쪽바리...”라고 말했다.
대쪽님은 “자기돈아니라고 막주라카네 당신들돈같으면 7000을더올려주것나 아니 6.3억이 작은가 웃기고잇군 어느구단이 6.3억이나 주나 이불경기에 넥센처럼 팔아먹지않음다행이지 롯데는 자선사업단체냐 프로야구 적자일텐데 롯데도 구조조정에 힘들텐데 먼놈의 프로야구가 대수라고 몇억식펑펑스냐 니들돈이면 글케하것나”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