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견희 기자]LF의 비건 화장품 브랜드 아떼(athe)는 '어센틱 립밤'의 새로운 컬러 2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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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벨벳 조이와 함께한 아떼 어센틱립밤 화보./사진=LF 제공 |
어센틱 립밤은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국내 최초의 비건 인증 립밤이다. 프랑스 이브(EVE)로부터 인증을 받았으며, 친환경 마크인 FSC 인증을 받은 패키지로 제작된다.
10종 컬러에 이어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색상은 11호 '로우키(LOW-KEY)'와 12호 '얼루어링(ALLURING)'이다. 로우키는 청순한 분위기의 피치 핑크 색상이며, 얼루어링은 발랄한 느낌의 플럼 핑크 색상이다.
어센틱립밤은 착한 성분과 자연스러운 발색으로 브랜드를 대표하는 인기 품목으로 자리 잡았다. 이 제품의 판매량은 지난달까지 전년 동기 대비 250% 이상 증가했다.
LF 관계자는 "파인애플에 있는 브로멜라인 성분과 복숭아씨에서 추출한 천연 오일이 함유돼 입술을 촉촉하게 관리해주는 게 특징이다"며 "입술 온도에 따른 색상 반응으로 자연스러운 발색력을 자랑해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LF는 아떼의 어센틱 립밤의 신규 컬러 출시를 기념해 브랜드 전속 모델인 레드벨벳 조이와 함께한 화보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선보인다. 신제품은 아떼의 전국 매장과 주문제작 플랫폼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선출시되며, 오는 22일부터는 LF몰과 다양한 온라인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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