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위너 강승윤(28)과 신예 문지효(22)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파란색 커플룩을 맞춰 입은 남녀가 손을 잡고 걷는 모습의 사진이 공개됐다. 

남성은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상태였지만 네티즌은 강승윤으로 추측했고, 그와 함께 있는 여성은 YG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배우 문지효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일에 확인해드리기 어렵다"고 입장을 밝혔다.

문지효는 Mnet '고등래퍼'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 3월 14일 발매된 강승윤의 '본 투 러브 유'(BORN TO LOVE YOU)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다.


   
▲ 사진=YG엔터테인먼트, 문지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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