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29층 11개 동 전용면적 84㎡ 총 875가구
[미디어펜=이동은 기자]우미건설이 ‘검단신도시 우미린 클래스원’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9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7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되며, 9월 15일 당첨자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정당계약은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 

   
▲ 검단신도시 우미린 클래스원 투시도./사진=우미건설 제공

‘검단신도시 우미린 클래스원’은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신도시 일대에 들어서며 최고 29층, 11개 동, 전용면적 84㎡, 총 875가구로 조성된다. 

‘검단신도시 우미린 클래스원’에서는 개통 예정인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연장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도보 거리에 유치원부터 초·중·고교 예정부지가 모두 위치해 있다.

신설역 인근에 조성될 예정인 상업시설 및 중앙호수공원과 연계한 상업, 문화 복합단지(커낼컴플렉스)등 생활인프라도 더해질 전망이다.

‘검단신도시 우미린 클래스원’는 전가구 전용 84㎡ 단일주택형으로 남향위주의 단지배치와 판상형 4베이 위주로 설계됐다. 

주차장은 100% 지하로 배치해(근린생활시설 주차장 별도 적용) 지상에 차가 없는 대신 조경 특화 공간을 마련했다. 

분양 관계자는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클럽을 비롯해 실내체육관(하프코트), 실내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운동시설과 놀이방을 갖춘 카페Lynn, 남녀구분독서실, 유아문고, 작은도서관 등을 갖췄다”며 “실내는 물론 동 출입구, 엘리베이터 등 곳곳에 공기청정시스템이 설치되는 우미린만의 '에어클린' 시스템도 돋보인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동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