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의 지난해 대졸 신입사원 연봉이 4,027만원으로 공기업 가운데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6년 연속 대졸 초임 최고 연봉을 기록 중이다.
2·3위는 한국마사회와 한국가스공사로 각각 3,778만원, 3,746만원이다. 이어 한국감정원(3,684만원)과 울산항만공사(3천676만원) 등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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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공기업 신입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인천국제공항공사로 4,027만원. 6년 연속 1위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공기업 평균에 비해 792만원 높았다. |
이는 취업포털 사람인이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리오에 공시된 30개 공기업의 지난해 경영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평균 연봉은 대졸 사무직(군미필자·무경력자) 을 기준으로 집계한 것으로 지난해 1위를 차지한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신입 연봉은 평균에 비해 792만원 높은 수준이다.
지난해 대졸신입사원 초임에서 상승률이 가장 높은 공기업은 한국감정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 올랐다.
이어 가스공사(12.5%), 조폐공사(11.5%), 한국광물자원공사(9.7%), 한국서부발전(6.4%) 등도 임금상승률이 높은 편이었다.
이들 30개 공기업의 지난해 직원 1인당 평균 보수액은 7천224만원으로 전년보다 1.3%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