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건설분야 등 지속성장사업 개발 방침
[미디어펜=이다빈 기자]계룡건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주요 성과를 수록한 첫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 계룡건설 지속가능경영보고서./사진=계룡건설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보다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국제 지속가능경영보고 지침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핵심적 부합기준을 준수했으며 계룡건설의 ESG경영을 바탕으로 주요 분야 성과와 활동내용 등을 포함했다.

유엔글로벌 콤팩트 원칙과 K-ESG 가이드라인, ISO 26000의 주요 아젠다, TCFD를 반영해 계룡건설이 이룬 건설 스토리와 △친환경 건설 △따뜻한 사회 △투명한 기업 등 핵심사업 분야의 내용들을 수록했다.

계룡건설은 앞으로 ESG경영을 최우선 목표로 매년 추진성과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도출해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또 ESG경영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이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친환경 건설분야 등 지속성장 가능한 사업분야 개발에도 나설 방침이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는 기업으로써 최고의 품질로 고객에게 만족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안전경영을 통해 사고 없는 현장을 구현하여 근로자의 생명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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