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문 기자]대한민국 공군의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21일 서울 상공에 나타났다. 
이번 연습비행은 다음 달 제74주년 국군의 날 '국민과 함께 하는 K-밀리터리 페스티벌' 공연을 위한 것으로 23일과 27일에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블랙이글스의 본 비행은 10월 3일 국군의 날 오전 11시 40분과 오후 4시 40분에 각각 10분씩 진행된다. 
더불어 군은 항공기 기동에 따른 소음에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 블랙이글스는 국산 초음속 항공기 T-50B 8대로 이루어진 대한민국 공군의 특수비행팀이다./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이번 비행은 다음 달 제74주년 국군의 날 축하공연을 위한 것으로 사진은 블랙이글스가 여의도 국회 의사당을 통과하는 장면./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여의도 한강공원 상공에 태극문양 기동을 하는 블랙이글스. 본 비행은 10월 3일 2차례 진행한다./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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