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규빈 기자]전일본공수(ANA)는 영국 항공업계 전문 평가사 스카이트랙스 주관 '월드 에어라인 어워즈'에서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 스카이트랙스 행사에서 전일본공수는 객실 청결도·공항 서비스·직원 서비스 품질 부문 최고 항공사 상을 받았다./사진=전일본공수(ANA) 제공

수상 분야는 기내 객실 위생·청결을 평가하는 객실 청결도·공항 서비스·직원 서비스 품질 부문으로, 세계 최고 항공사로 꼽혔다.

올해의 항공사 부문에서는 4위에 올랐다.

전일본공수 관계자는 "세계를 리드하는 항공사가 되겠다는 큰 목표 아래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모든 직원들이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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