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서우 기자] 이랜드의 캐주얼 브랜드 후아유가 올해 가을겨울(FW) 신상품과 함께 새 브랜드 모델(엠베서더) 오마이걸 유아의 화보를 함께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 후아유 엠베서더 오마이걸 유아가 2022년 FW 신제품 소매탈착숏푸퍼를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이랜드 제공


이번 후아유 겨울 외투 컬렉션은 양면 모두 활용 가능한 ‘리버서블 아우터’ 2종과 소매 탈부착이 가능한 ‘투웨이 숏푸퍼’로 구성했다. 

리버서블 아우터는 파스텔 색상도 출시해 다양한 코디를 연출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을 구매하면 이번 시즌 후아유 엠베서더 오마이걸 유아 포토카드를 증정한다.

투웨이 숏푸퍼는 총 6가지 색상이다. 소매를 자유롭게 탈부착 해 패딩조끼 또는 숏패딩으로 연출할 수 있다.

가을부터 겨울까지 착용할 수 있는 케이블 스웨터도 출시했다. 유아가 착용한 핑크, 네이비를 포함해 총 7개 색상을 만나볼 수 있다. 

이랜드 후아유 관계자는 “올해 가을겨울 시즌 신상품 리버서블 아우터 2종은 기존 제품에 대한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새롭게 기획한 상품”이라며 “올 시즌 트렌드인 소매 탈부착 아우터와 케이블 스웨터가 후아유의 2022년 FW 대표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후아유의 2022년 FW 신상품은 공식홈페이지와 스타일쉐어, 무신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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