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대우건설이 오는 10월 경기도 양주시 일대에 ‘양주역 푸르지오 디에디션’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양주역 푸르지오 디에디션은 최고 29층, 8개 동, 전용면적 59㎡, 84㎡ 총 1172가구로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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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역 푸르지오 디에디션 조감도./사진=대우건설 제공 |
전용면적별로는 △59㎡A 508가구 △59㎡B 116가구 △59㎡C 160가구 △59㎡D 113가구 △84㎡A 105가구 △84㎡B 114가구 △84㎡C 56가구다.
비규제지역인 양주시는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양주역 푸르지오 디에디션은 지하철 1호선 양주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도 13개 구간 중 11개 구간이 2025년 개통할 계획이다.
양주역 푸르지오 디에디션은 단지 전체가 남향 위주로 배치됐으며, 타입에 안방 드레스룸이 조성되며, 전용면적 84㎡ 주택형은 3면 개방 설계가 적용된다.
커뮤니티시설로 피트니스클럽, 실내 다목적체육관과 같이 입주민 건강을 위한 공간과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등 자녀를 위한 공간들이 마련된다. 또 단지 지하에는 세대당 1.26대의 주차공간이 들어선다.
대우건설 분양 관계자는 “양주역 푸르지오 디에디션은 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구역에 최초로 공급되는 대단지로 조성되는 데다 주변에 GTX-C노선, 양주테크노밸리 등 굵직한 개발 호재가 예정돼 있어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며 “여기에 푸르지오 에디션 2022의 차별화된 상품들을 선보이는 만큼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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