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2개의 연속번호와 끝수가 동시에 나온 로또 1등 당첨번호가 화제다.
‘3, 21, 22, 33, 41, 42’가 로또 649회 1등 당첨번호다. 2개의 연속번호와 그 연속번호의 끝수가 앞에 나온 연속번호와 같다. 즉 21,22와 41,42가 연속으로 나오고 그 끝수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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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21, 22, 33, 41, 42’가 나온 로또 649회 1등 당첨번호. 2개의 연속번호와 그 연속번호의 끝수가 앞에 나온 연속번호와 같다. / '나눔로또' 홈페이지 캡처 |
지금껏 로또에서 연속번호와 끝수가 같으면서 로또 1등에 당첨된 것은 총 4번이었으며 649회를 포함하면 다섯 번째다.
1등 로또당첨자 중 연속번호와 끝수가 같게 나타난 것은 342회 때 01, 13, 14, 33, 34, 43번이었다. 이후 497회차 19, 20, 23, 24, 43, 44번, 507회 12, 13, 32, 33, 40, 41번, 545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4, 24, 25, 27, 34, 35번이었다.
여기에 649회 1등 당첨번호는 3, 21, 22, 33, 41, 42가 나오면서 다섯 번째를 기록했다.
특히 649회 1등과 545회는 모두 5월에, 342회와 497회는 6월에 나왔으며 507회는 8월이다.
649회차 1등 당첨자 5명 모두 자동인 것은 수동선택일 경우 2개 연속번호 선택을 망설일 수 있다는 점과 끝수까지 맞추는 것은 쉽지 않은 선택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전 1등 당첨자들도 2개의 연속번호와 끝수 선택에서도 수동보다 자동선택이 대부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