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 일자리 창출도 기대
[미디어펜=박규빈 기자]한국동서발전은 울산 남구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기분UP! 탄소DOWN! 에너지 대청소’ 지원금 1250만 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 한국동서발전은 울산 남구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기분UP! 탄소DOWN! 에너지 대청소’ 지원금 1250만원을 전달했다./사진=한국동서발전 제공

이는 동서발전·울산항만공사·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다한기술이 협력해 지난 3월부터 내년 11월까지 지역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노후화된 주거 환경과 주택 에너지효율을 개선하는 사회 공헌 사업이다.

동서발전이 전달한 지원금은 비위생적인 환경에 거주하는 울산지역 저소득층 약 1500가구의 청소·방역·수도·보일러 배관 청소와 LED등 교체 등에 쓰일 예정이다.

에너지 대청소 사업을 통해 사회적 기업은  수도·보일러·배관청소와 가정 청소·정리수납 등에서 17명의 중장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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