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3번째 분산센터...지역 일자리 창출 기대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28일 인천시 부평구 소재 북인천우체국에서 고객행복센터(콜센터) 인천센터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

   
▲ 지난 28일 열린 NH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 인천센터 개점식에서 이현애 부행장(사진 왼쪽 여섯 번째), 박종혁 인천시의회 부의장(사진 왼쪽 일곱번째), 이명규 인천시의회 의원(사진 왼쪽 여덟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농협은행 제공


28일 진행된 개점식에는 이현애 농협은행 개인금융부문 부행장과 박종혁 인천광역시의회 부의장, 이명규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이 참석했다. 인천센터는 용산센터·양재센터에 이어 3번째로 개점한 수도권 분산센터다. 상담인력 채용 다변화와 지역일자리 창출계획의 일환으로 만들어졌으며, 총 120명 규모의 상담사가 근무한다.

이 부행장은 "인천센터 개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우수 인력 확보를 통한 우수한 상담서비스 제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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