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정재가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3일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2022년 10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이정재, 2위 하정우, 3위 현빈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2년 10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이정재, 하정우, 현빈, 안성기, 조우진, 손석구, 진선규, 손예진, 황정민, 정우성, 박지환, 위하준, 송중기, 서인국, 유해진, 김혜수, 이이경, 박서준, 박해일, 이병헌, 김태리, 정호연, 이유미, 공유, 유아인, 정우, 박세완, 고윤정, 한효주, 정해인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22년 10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이정재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수상하다, 감사하다, 광고하다'가 높게 분석됐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에미상, 오징어게임, 헌트'가 높게 분석됐다"고 빅데이터 분석했다.


   
▲ 사진=아티스트컴퍼니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2년 9월 3일부터 2022년 10월 3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영화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298,802,721개를 소비자와 브랜의 관계를 분류하여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을 분석했다. 지난 9월 영화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278,516,655개와 비교해보면 7.2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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