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서우 기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배달(딜리버리) 전용 메뉴를 확장했다.
아웃백은 지난 4일 딜리버리 세트 메뉴 5종을 선보이고 딜리버리 서비스가 가능한 전국 100개 매장에서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메뉴는 크게 ▲커플 세트 2종▲패밀리 세트 2종▲홈파티 세트 1종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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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hc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배달 전용 세트 메뉴를 출시하고, 지난 10월4일부터 딜리버리 서비스가 가능한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사진=아웃백 제공 |
커플 세트는 갈릭 립아이, 짐붐바 스테이크를 메인 메뉴로 한다. 투움바 파스타와 양송이 수프, 프라이드 라이스로, 음료 등을 함께 구성했다.
패밀리 세트는 ‘퀸즈랜드 립아이‘, ‘달링 포인트 스트립‘ 이상 2종의 스테이크가 각각 메인으로 구성된 ‘블랙라벨 립아이 패밀리 세트’, ‘블랙라벨 스트립 패밀리 세트’로 나왔다.
홈파티 세트는 ‘달링 포인트 스트립’, ‘갈릭 립아이’ 이상 2개의 스테이크 메뉴와 함께 투움바 파스타 외에도 각종 사이드 메뉴와 탄산수 4개 등을 제공해 소규모 단체 모임에서 즐기기 적합하다.
아웃백은 ‘퀸즈랜드 립아이’, ‘달링 포인트 스트립’, ‘갈릭 립아이’ 등 3종 스테이크를 배달용 단품으로 추가로 선보였다.
이번 메뉴 출시를 기념해 아웃백은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공식 채널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댓글 이벤트를 벌인다. 추첨을 통해 아웃백 디지털 기프트카드를 제공한다.
아웃백 관계자는 “집에서 간편하면서도 격조 있는 식사를 즐기려는 고객들이 증가하면서 딜리버리 서비스가 안정화를 이룬 상태”라며 “딜리버리 이용객들이 보다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기존 인기 메뉴를 활용한 세트 메뉴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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