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39층 4개 동 전용면적 88~124㎡ 792실 분양
[미디어펜=이동은 기자]대우건설은 경남 진주시 진주혁신도시 일대에 ‘진주혁신도시 푸르지오 퍼스트시티’를 11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 진주혁신도시 푸르지오 퍼스트시티 조감도./사진=대우건설 제공

‘진주혁신도시 푸르지오 퍼스트시티’는 최고 39층, 4개 동, 전용면적 88~124㎡, 792실로 조성된다. 타입별 호실 수는 △88㎡A 264실 △108㎡A 199실 △108㎡B 61실 △108㎡H 4실 △124㎡A 260실 △124㎡H 4실 등이다.

이 단지는 생활숙박시설로 건축법 적용을 받아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만 19세 이상이면 소득 제한, 주택 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청약할 수 있다. 전매도 가능하다. 

단지는 김시민대교가 인접해 있으며, 충무공초, 문산중, 진양고 등 학교가 인근에 있다. 영천강 수변공원, 따스하리공원, 진주종합경기장 등도 인접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진주혁신도시에 첫 선보이는 푸르지오 브랜드 생활숙박시설인 데다 단지 내 수영장, 스카이라운지 등 기존 단지에서 볼 수 없었던 특화설계가 적용될 예정인 만큼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진주혁신도시 푸르지오 퍼스트시티’는 교통, 교육, 문화 등 입지여건이 뛰어나며 진주혁신도시 시즌2 개발도 예정돼 미래가치까지 갖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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