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셀트리온의 주가가 1330억 규모의 램시마 판매계약 소식에 상승 전환했다.
13일 오후 2시40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거래일 대비 2.7% 오른 8만27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셀트리온은 1계열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와 1330억원 규모의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램시마)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28.24%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6월3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