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SG워너비 김진호가 결혼식 당일 신부와 특별한 듀엣곡을 공개한다. 

김진호는 오는 23일 정오 직접 작사, 작곡한 신곡 '결혼사진'을 발매한다. 

   
▲ SG워너비 김진호가 결혼식 당일인 23일 정오 신곡 '결혼사진'을 발매한다. /사진=목소리 제공


그는 결혼식 당일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결혼사진'은 10년째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족사진'에 이어 특별한 날 선보이는 곡이다. 

신곡 후반부에는 예비신부의 목소리가 담겼다. 김진호는 결혼식 하객들을 위한 선물로 '결혼사진' CD를 준비했다. 

그는 '결혼사진'에 대해 "결혼식에서 불러주려고 만든 노래"라고 소개하면서 "뒤에 노래를 함께하는 사람은 삶이라는 무대를 듀엣해 줄 아내다. 녹음실에서 손을 잡고 노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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