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교육부가 초등학교 교과서 가격을 인하할 것을 명령했다.
교육부는 15일 교과용도서심의회를 통해 2015학년도에 적용되는 초등학교 5∼6학년 총 24개 도서에 대해 평균 32.9% 가격인하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가격조정 명령을 받은 24개 검정교과서의 명령가격 평균은 출판사 희망가격의 평균인 7371원의 32.9% 인하된 수준인 4943원이다.
앞서 교육부는 초등 5~6학년 신간본 10개 출판사 41개 도서에 대해 가격인하를 권고했지만 6개 출판사(17개 도서)를 제외한 4개 출판사는(24개 도서)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에 교육부는 관계자는 "교과서 가격 안정화와 교과서 대금 정산 등을 위해 더 이상 가격결정을 미룰 수 없어 가격조정 명령을 하게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