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부영그룹이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교사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교육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전국 65개 부영 아파트 단지 내에 운영 중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교사 524명에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화상 언택트 교사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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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첨단2지구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사진=부영그룹 제공 |
부영그룹은 해마다 어린이집 보육 질의 제고를 위해 보육 전문가가 직접 어린이집을 방문해 교사교육을 실시해왔다. 최근에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온라인 프로그램 줌을 이용해 비대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교사의 정서인식과 정서 돌보기’라는 주제로 영유아 정서이해하기, 교사의 정서 반응, 교사의 정서 돌보기 등에 대해 실시됐다.
부영그룹은 2016년부터 보육지원사업과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지원을 위해 보육지원팀을 두고 이화여대 유아교육과 명예교수인 이기숙 고문을 주축으로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 선발 기준과 동일한 기준으로 투명하게 원장을 선발하고 있다.
부영 아파트 단지 내 관리동 어린이집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임대료가 없고, 임대료분에 대해서는 어린이집의 영유아를 위해 쓰여지게 하고 있다.
또 부모교육, 교사교육, 보육 컨설팅, 보육행사 지원, 우수 유기농 식자재 업체 및 교재·교구 제휴, 다자녀 입학금 지원 등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교사들을 위한 복지에도 힘쓰고 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아낌없는 지원을 바탕으로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2022년 공공형 어린이집(3개원), 열린어린이집, 지자체형어린이집으로 선정되는 등 학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어린이집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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