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장 중 43만원을 돌파하며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18일 오전 11시12분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전거래일 대비 8.23% 상승한 42만8000원을 기록 중이다. 장 중 43만1000원까지 치솟으면서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주가가 급등하면서 시가총액도 25조원 규모로 불어나면서 시총 상위 5위로 부상했다.
한편, 이날 아모레G 역시 장 중 19만7500원까지 오르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