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서우 기자] 이랜드글로벌 밀리밤이 임창정과 방송인 서하얀의 두 자녀 준재, 준표를 공식 모델로 발탁했다고 8일 밝혔다.

   
▲ 방송인 서하얀과 두 자녀 준표, 준재가 이랜드 밀리밤을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이랜드 제공


밀리밤은 인플루언서 서하얀이 패션감각과 육아에 대한 열정이 브랜드의 정체성과 잘 맞아 자녀 준재와 준표를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이랜드 밀리밤 관계자는 “서하얀 가족을 모델로 발탁하면서 엄마와 아이들이 함께하는 일상 속에서 키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밀리밤의 브랜드 감도를 자연스럽게 보여줄 계획”이라며, “서하얀 가족을 통해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효과적으로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준재와 준표는 네이버 온라인 기획전을 통해 밀리밤 공식 모델로 첫 행보를 시작한다. ‘밀리밤X서하얀 원픽 기획전’에서 상하복, 패딩점퍼, 코트 등 밀리밤의 가을겨울(FW) 신상품을 소개한다.

밀리밤은 네이버 ‘밀리밤X서하얀 원픽 기획전’의 FW신상 기대평을 남긴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밀리밤 신상 맨투맨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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