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문 기자]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30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갔다. 2016년 파업 이후 6년 만에 일이다.  이에 따라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원들은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갖고 인력 감축 철회, 노사정 합의 이행 등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원들이 11월 3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서편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갖고 인력 감축 철회, 노사정 합의 이행 등을 촉구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서울교통공사 조합원들이 총파업 출정식에서 "인력 감축 철회, 노사정 합의 이행" 등을 촉구하는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서울 지하철 파업으로 시민들이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총파업에 돌입한 30일 오전 서울 광화문역 지하철 운행 전광판에 파업 관련 안내문이 게시되고 있다. 한편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파업에 나서는 것은 2016년 이후 6년 만이다./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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