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오은영 게임'에 배우 이민정, 방송인 신동엽이 MC로 합류한다.
ENA 새 육아예능프로그램 '오은영 게임' 측은 5일 "내년 1월 첫 방송된다"면서 이같은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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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일 ENA '오은영 게임' 측이 이민정, 신동엽의 MC 합류 소식을 전했다. /사진=각 소속사 제공 |
이민정은 처음으로 어린이 예능 MC로 나선다. 그는 자신의 실제 육아 이야기와 직접 깨달은 꿀팁을 전한다.
신동엽은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이후 18년 만에 육아 예능에 복귀한다. 전 국민의 멘토가 된 오은영 박사와 재치만점 입담을 가진 신동엽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지 기대를 모은다.
'오은영 게임'은 '육아 대통령' 오은영 박사가 지금까지 숨겨둔 비장의 무기, 놀이를 꺼내는 특급 프로젝트다. 오 박사는 나이, 성별, 성향이 다른 100명의 아이들과 함께 유형별 놀이 레시피를 진행, 놀이 처방전을 전한다. 아이와 놀 줄 몰라 함께 보내는 하루가 길기만 한 어른들의 고민을 해결해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은영 게임'은 내년 1월 첫 방송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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