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쌍용자동차도 반도체 부품 수급문제로 생산을 일시 중단한다.

6일 쌍용차는 노사 합의를 거쳐 이사회를 열어 이달 8~13일 4일간 평택공장에서 생산을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중단 사유는 자동차 반도체 소자 부품 수급 차질 등이다. 쌍용차는 앞서 지난달 28일에도 같은 이유로 하루 동안 생산중단에 들어간 바 있다.
   
▲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사진=쌍용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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