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엔믹스 멤버 지니(최윤진)가 팀을 탈퇴하고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해지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9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엔믹스가 릴리, 해원, 설윤, 배이, 지우, 규진 6인조로 활동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길을 가게 된 지니에게 많은 격려 바라며,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꿈을 향해 걸어갈 여섯 멤버들에게도 팬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엔믹스는 JYP엔터테인먼트가 ITZY(있지) 이후 3년 만에 내놓은 걸그룹으로, 지난 2월 데뷔했다. 지난달 23일 싱글 '펑키 글리터 크리스마스'(Funky Glitter Christmas)를 발매했다.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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