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유진 피쳐링곡 '못된남자' 곡으로 두 번째 싱글앨범 발표

가수 투페이스(2FACE)의 노기태가 동안 외모로 화제에 올랐다.

H-유진 피쳐링곡 '못된남자' 곡으로 두 번째 싱글앨범을 발표한 노기태는 나이에 맞지 않은 동안외모로 연예계에 불고있는 동안열풍에 합류하게 됐다.

동안외모 이외에도 수준급 보컬실력, 다양한 듀엣 결성, 스토리가 있는 뮤직비디오, 음원 수익금 일부를 기부한 것 등 다양한 이유로 네티즌의 관심을 샀던 중고가수 투페이스 노기태의 행보에 많은 네티즌 및 팬들이 지켜보고 있다.

투페이스 노기태의 소속사 측은 "신입답지 않은 실력과 아이돌같은 동안외모로 앞으로도 각종 예능, 가요프로그램을 오가며 스타의 반열에 오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많은 분들이 주시는 과분한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저 얼굴이 어떻게 79년생이야", "술,담배 사러가면 신분증검사하겠다", "동안동안 열매를 먹나봐요" 등 미친동안 정말 국보급 동안이라며 극찬을 하고 있다.


한편 노기태는 지난 19일 스케줄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전치 3주의 진단을 받고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안정을 취한 후 활동 채비를 챙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