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구의 열애설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8살 연하 여대생과 교제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진구의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3개월 째 열애 중이다"라며 "소개로 만난 것은 아니고, 개인적인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알게돼 좋은 인연으로 발전됐다"고 공식 인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진구는 지인들에게 여자 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몇 번 보지는 못했지만 참한 성격인 여대생으로 알고 있다. 서로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는 것 같다"라고 귀띔했다.


한편 진구는 오는 24일 박희순, 고창석과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 ‘혈투’의 개봉을 앞두고 홍보활동에 한창이며, 얼마 전 촬영을 마친 영화 '모비딕'은 오는 6월에서 9월 사이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