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내츄럴엔도텍의 주가가 5거래일 만에 상한가에서 내려왔다.
29일 오전 9시19분 현재 내츄럴엔도텍은 전거래일 대비 14.52% 오른 2만900원을 기록 중이다. 개장 이후 상한가에 올라섰다가 상한가가 풀린 상태다. 거래량은 이미 490만주에 달할 정도로 매매가 활발한 모습이다.
지난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시중에 유통 중인 백수오 관련 건강기능식품과 일반식품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내츄럴엔도텍의 '백수오궁' 등은 DNA가 파괴돼 백수오 포함 여부를 확인할 수 없었다고 발표하면서 내츄럴엔도텍은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