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안유진이 메이크업 브랜드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클리오(CLIO)는 24일 아이브(IVE) 안유진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하고 모델 발탁 소식을 전했다.

안유진은 클리오와 함께하는 첫 화보임에도 불구하고 각각의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안유진의 자신감 있고 솔직한 매력이 브랜드의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앰배서더로 선정하게 됐다"며 "역대 최연소 앰버서더인 만큼 그동안 브랜드에서 보여주지 못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브랜드와 안유진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다양한 캠페인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안유진이 속한 아이브는 최근 '러브 다이브'로 2022 멜론 뮤직 어워드(MMA 2022)에서 '올해의 베스트송'을, 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S)에서 '올해의 노래'를,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재팬(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에서 '올해의 노래상'을 수상하는 등 총 6개의 신인상과 1개의 핫 트렌드상, 3개의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 사진=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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