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국내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2명이 더 추가로 발생해 총 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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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첫 메르스 환자를 치료했던 의료진 등 메르스 환자가 2명이 추가로 더 발생했다.KBS 뉴스화면 캡처. |
보건복지부는 29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브리핑에서 국내 첫 메르스 환자인 A 씨를 진료했던 의료진 H 씨와 같은 병동에 입원했던 환자 I 씨에 대해 유전자 검사를 한 결과 메르스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H 씨는 A 씨가 처음 찾은 진료기관에서 A 씨 진료에 참여했던 의료진으로 1차 검사에서는 음성으로 확인됐지만 28일 재검에서는 양성 판정을 받았다.
I 씨의 경우 A 씨와 같은 병동에서 진료를 받던 환자로 다른 병원에서 치료받던 중 시행한 검사에서 메르스 감염 판정을 받았다.
또한 복지부는 중국 출장을 떠난 메르스 의심자 K 씨와 밀접한 접촉을 한 42명을 격리 관찰 중이며 가족, 직장동료 등을 대상으로 발열 여부 등을 체크해 의심 증상이 있으면 진단검사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