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싸이트 다음이 집계한 24일 최다댓글뉴스는 조선일보의 “박근혜 지지 이유 물었더니… 17.5% "女대통령 나와야"… 10.5% "박정희 때문에"… 10.4% "청렴함 때문에"”가 차지했다.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10224031912124&p=chosun )
이 기사는 “한국갤럽이 23일 발표한 자체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차기 대선 예비 후보들 중에서 지지율 35.4%로 초강세를 유지했다. 지난 3년간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박 전 대표는 연령과 지역 등 전 부문에서 선두였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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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최다댓글뉴스인 조선일보의 “박근혜 지지 이유 물었더니… 17.5% "女대통령 나와야"… 10.5% "박정희 때문에"… 10.4% "청렴함 때문에"” |
숲속작은집님은 “독재자를 훌륭하다고 하다니...거기다가 청렴 아버지가 강제로 남에게서 뺏은 부일장학회를 정수장학회로 이름 고쳐서 자식에게 물려주고 그걸로 호의호식하는 걸 청렴이라고 하나보지 장물은 주인에게 돌려주는 게 진짜 청렴이지”라고 말했다.
mb the ㅂ ㅅ님은 “유시민 책 vs 박근혜 책 제가 유시민이 쓴 책을 다 읽었는데요, 유시민을 좋아하는 분들은 그의 말재주 보다 글재주를 더 높이 평가하는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개조론에서는 유시민의 국가운영에 관한 철학을, 후불제 민주주의에서는 그의 법치주의에 대한 고찰을, 최근의 '청춘의 독서'에서는 역사와 인간란 무엇인가에 대한 유시민 자신의 진지한 고뇌와 성찰을 자세히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역사에 대한 사마천과 맹자의 말을 인용하면서 반드시 이명박에게 복수하겠다는 의지를 엿볼 수 있더군요. 그리고 박근혜 자서전도 읽어봤는데요...이런 내용입니다. ''나는 고아입니다.불쌍하죠 대통령 시켜줘요"”라고 말했다.
달과별님은 “차기 대통령은 몹쓸 삼성 재벌로 부터 자유로운 분이어야한다 1.사법.입법.행정부등 정경유착으로 민생의 깊은곳 까지 실존 지배. 1.죄없는 국민의 약점을 잡아 극도로 치졸한 방법으로 법의 굴레를 씌워 고초를 겪게함 1.사회 곳곳에 수많은 삼성 장학생 들을 만들어 조종하여 실제 장기적 또하나의 국가 집권 세력.행위에 책임 지게하고 국민 정서와 부합하게 절대 면죄부 주지말고 철퇴를 가해 국가 기강을 세우지 못할 사람은 대통령이 되면 절대 안된다. 차기 대권주자 TV 토론시 삼성의 문제점을 잘 인식하고 있는지,그 주변에 돈으로 삼성에게 영혼을 판 떨거지들이 붙은 후보인지,삼성으로 부터 자유로운 후보인지 국민적 검증요”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