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의 렛츠런CCC 용산…가정 실천 인성교육 방법 및 습관교육 진행

[미디어펜=김규태기자] 다가오는 7월 인성교육진흥법 시행을 앞두고 학부모들로부터 자녀 인성교육에 대한 관심이 점차 고조되고 있다. 인성교육은 개인이 가진 생각, 감정, 행동을 더 좋은 가치로 향상시키는 교육을 가리키는데, 최근의 사회 불안정으로 인해 인성교육 중요성이 세간에 강조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한국마사회의 렛츠런CCC 용산은 퇴임 교장 모임인 박약회(博約會)와 연계해 “교장선생님께 배우는 우리아이 인성교육 - 어떻게 아이와 대화할 것인가”를 주제로 올바른 인성교육법, 학교폭력·집단따돌림 퇴치 및 예방법 등의 6회 단기 특강을 제공했다. 한국마사회 렛츠런CCC 용산은 지난 4월 6회에 걸쳐 “우리아이 인성교육” 강좌를 개설했으며, 수십 명의 학부모가 렛츠런CCC 용산의 인성교육을 받았다.

   
▲ 한국마사회에서는 렛츠런CCC 용산을 비롯한 수도권 23개 지점에서 강좌가 개설 운영되고 있다. 총 30개 지점 중 23개소에서 풍성한 인성교육이 펼쳐지는 셈이다.

박약회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을 받고 있는 사단법인이다. 박약회는 전국 시도별로 '인성교육실천추진단'을 구성해, 2014년 9만9000명의 학부모에게 자녀 인성교육법을 강의한 바 있는 대표적인 인성교육실천 단체이다.

한국마사회에서는 렛츠런CCC 용산을 비롯한 수도권 23개 지점에서 강좌가 개설 운영되고 있다. 총 30개 지점 중 23개소에서 풍성한 인성교육이 펼쳐지는 셈이다. 향후 6월부터 시작되는 3학기 역시 동일한 교실 이름으로 강남, 의정부, 용산 지점 등 다수의 서울시내 렛츠런CCC 문화공감센터에서 운영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