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스카이UHD2’ 외 ‘스카이UHD1’,‘CJ UXN’ 2개 전용채널 신규 제공
[미디어펜=이승혜 기자] KT가 국내 최다 UHD 채널을 제공해 초고화질 영상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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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IPTV 서비스 ‘올레 기가 UHD tv(olleh GiGA UHD tv)’가 1일 총 3개의 UHD 전용채널을 제공한다. |
KT는 자사 IPTV 서비스 '올레 기가 UHD tv(olleh GiGA UHD tv)'를 통해 총 3개의 UHD 전용채널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올레tv는 국내 최다 UHD 채널수를 자랑하고 국내 유일 복수의 UHD 채널을 선보인다.
이날 올레tv는 기존 ‘스카이UHD2’ 채널과 ‘스카이UHD1’, ‘CJ UXN’ 등 전용채널을 신규 제공한다.
기존 UHD 채널은 다큐멘터리나 자연 등의 편성으로 시청자 층이 제한적이었던 반면 이번에 추가되는 채널은 국내외 드라마 및 예능, 영화를 위주로 공개해 보다 대중성 있는 콘텐츠를 초고화질로 24시간 내내 시청할 수 있다.
남규택 KT 마케팅부문 부사장은 “이용자들이 UHD 영화와 드라마·오락·다큐 등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편성을 적극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